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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ited talk (2018 Korea Maritime Week)

  • eunbang
  • 2019년 1월 13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19년 1월 27일


2018년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여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된 한국해사주간에 해양환경안전학회장으로서 오프닝 세레모니에 축사를 하도록 초대 받았습니다.



아래는 한국해양주간에 대한 '해양한국' 기사입니다.


국제적인 해사 전문가들이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대응하여 자율운항선박, e-내비게이션, 친환경선박 등 국제 해사현안과 각국의 정책 및 기술개발 동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2018 한국해사주간’을 맞이해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국제해사포럼’과 ‘선박평형수 국제포럼’이 개최됐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017년부터 6월 마지막 주를 ‘한국해사주간’으로 지정했으며, 그간 따로 진행된 국제해사포럼(’07∼)과 선박평형수 국제포럼(’13∼) 등 각종 행사를 통합해 열고 있다.

올해 포럼에는 IMO,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등 국제해사분야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각각 3개 세션을 주제로 총 9개의 세션이 진행됐다.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IMO 등 국제기구와 각국 정부, 산업계의 동향을 공유했으며, 자율운항선박 등 스마트 해운업 육성을 위한 방안 등을 모색했다.

특히 우리나라가 추진 중인 한국형 e-내비게이션(e-Navigation) 개발과 연안 100km까지 디지털 통신이 가능한 LTE 통신 인프라 구축 등 사업과 관련하여 국내외 전문가들이 기술적 과제 및 이행전략 등을 논의했다. 선박 온실가스 배출 감축 및 황산화물 저감 조치 등 국제 환경규제 강화에 따라 우리나라 산학계 친환경 선박 기술개발 현황 및 대응전략 등에 대한 발표 및 토론도 이어졌다. 또한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 및 산업계가 각각 평형수 협약 이행을 위한 과제를 발표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여러 해양 전문인들과 만날 수 있고,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또한, 정민기 대학원생과 MIT 1호 해양공학과 박사이신 안충승 박사님을 판교에서 같이 방문하였습니다.

"보이는 곳 까지 뛰어라 그러면 또 보인다" 라는 박사님의 말씀처럼, 우리나라 해양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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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Update: Feb. 0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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